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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국민 위해 하는일은 높낮이 없어”

승인 2014-03-31 14:28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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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현장 체험중인 道 수습사무관들 대상 특강

김영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에서 행정현장 체험차 방문한 수습사무관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특강 및 수습사무관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공직자는 지위의 높낮이는 있을지 몰라도 모든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그 높낮이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열린 마인드와 자세를 갖고 어떻게 하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사무총장 특강 외에 스포츠센터와 주경기장, 축구박물관 등 공공기관 스포츠 시설도 함께 둘러보며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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