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LTV 완화 ‘훈풍’… 서울 인접지역 매매 수요 ↑
DTI·LTV 완화 ‘훈풍’… 서울 인접지역 매매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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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황

지난주 수도권 매매시장은 소폭이지만 7주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일부터 DTI·LTV가 완화되는 등 부동산 규제완화로 매수문의가 늘었다. 구리시, 광명시 등 서울과 가깝고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세입자들이 높은 전세가에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많다. 전세시장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미리 움직이려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 상승폭이 다소 늘었다. 전세물건은 여전히 귀한 반면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는 꾸준해 오른 전세가에도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주)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8월 2주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1% 인천 0.00%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1%, 인천 0.01%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구리시(0.05%), 광명시(0.04%), 의정부시(0.03%), 과천시(0.03%), 수원시(0.02%) 등이 상승했다. 구리시는 교문동, 수택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06%), 평촌(0.01%)이 올랐다. 산본은 금정동, 산본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인천은 중구(-0.03%)가 소폭 하락했다. 중구는 운서동 일대 매매가가 내렸다. 운서동 영종어울림2차 134㎡가 1천만원 내린 3억~3억3천만원 선이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구리시(0.08%), 광명시(0.06%), 용인시(0.05%), 군포시(0.05%), 과천시(0.03%)가 올랐다. 구리시는 교문동 및 수택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광명시는 소하동 및 하안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용인시는 서울을 비롯해 분당, 광교 등 외부에서 오는 수요로 보정동 및 상현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0.05%), 평촌(0.02%)이 상승했다. 일산은 백석동 및 장항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인천은 연수구(0.07%)가 올랐다. 연수구는 송도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송도국제도시 입주기업 근로자수요로 전세물건이 많이 귀해진 상태다. 송도동 송도금호어울림 107㎡가 2천만원 오른 2억1천만~2억5천만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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