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B.F클럽 개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라운지 매니저(LM :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자산관리 영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F클럽을 개최했다.

B·F클럽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한 투자·세무·전용상품의 전문적 상담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자율 오픈학습 모임이다. 경기지역은 권역별 10개 B·F클럽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 LM들은 은퇴시장 니즈에 발맞춰, 노년층의 재테크 상담 스킬과 은퇴상품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영업본부장은 “라운지 매니저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으로 마케팅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사업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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