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ㆍ삼둥이 민국, 23살 나이차 뛰어넘은 ‘외모 케미’

▲ 사진설명 = 샤이니 온유민국,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기사내용과 사진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샤이니 온유ㆍ삼둥이 민국, 23살 나이차 뛰어넘은 ‘외모 케미’

그룹 샤이니의 멤버들이 온유와 삼둥이 민국이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는 이날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IV 인 서울(SHINee WORLD IV)’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 민호는 “요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온유 형이 민국이를 닮았다”며 “사실 온유 형이 더 먼저 태어나 민국이가 온유 형을 닮은건데, 형이 민국이를 닮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민호는 “민국이가 그만큼 매력이 넘친다. 민국이보다 매력이 넘치는 온유 형의 매력을 모두 방출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온유는 부끄러운듯 “네”라며 짧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샤이니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 ‘샤이니 월드 IV in 서울’에서는 샤이니 정규 4집 타이틀곡 ‘뷰(View)’를 비롯해 총 5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4집 ‘오드(Odd)’는 18일 0시에 공개되며,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광수기자

사진설명 = 샤이니 온유민국,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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