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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관리재단-아주대병원, 상호협력 MOU

승인 2015-06-21 21:26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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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오른쪽)과 김재근 아주대학병원 부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제공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1일 아주대학병원과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고객·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포츠·문화 프로그램 및 공적자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에 필요한 상호 협력활동은 물론 신속한 의료지원 등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참에 협력하고, 각종 축구대회 및 문화행사시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스포츠·문화행사에 환아 가족 등을 초청해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빅버드 희망나눔, 어울림 그린장터’ 운영을 통한 환아 치료비 지원, 경기장을 이용한 재활체육활동 지원 등 재단의 시설과 장점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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