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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술애로해결과 공동연구확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승인 2015-07-13 17:5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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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은 13일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 제고 및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파주시 ㈜한국유체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적 한계로 소외받는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중소기업 공동연구과제 발굴사업’ 지원대상 기업인 ㈜샤인에스엠을 포함해 경기북부지역 25개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 나노융합연구소장, 멀티스케일 CAE연구센터 교수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파견돼 △융합기술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컨설팅 지원 △기업맞춤의 컨텍아카데미 소개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심층토론 등을 진행했다.

박태현 원장은 “지역적 한계로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융합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교육 혜택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공동연구 발굴을 확대하고, 산학연 연구 활성화, 기술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돕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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