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옆에 있던 아버지 모습 보고 울컥해 폭풍 눈물 쏟았다”
‘나를 찾아줘’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옆에 있던 아버지 모습 보고 울컥해 폭풍 눈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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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를 찾아줘 홍석천, 방송 캡처
나를 찾아줘 홍석천.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나를 찾아줘’에 나와 15년 전 커밍아웃 직후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당시 해외에 거류하던 중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공항에서 자신에게 관련,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 “제가 직접 밝힌 게 아니니까 내일이나 모레 쯤 밝혀드리겠다”고 대답했다.

당시 홍석천은 탑승한 차량에 타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공항에 입국할 때 모습을 지금 처음 본다. 제 곁에 저런 표정으로 있을 줄 몰랐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부친은 “애가 아파하는데 부모가 안 아플 수 있겠나. 언제나 우리 아들은 내 머릿속에서 있고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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