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옆에 있던 아버지 모습 보고 울컥해 폭풍 눈물 쏟았다”
‘나를 찾아줘’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옆에 있던 아버지 모습 보고 울컥해 폭풍 눈물 쏟았다”
  •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 입력   2016. 02. 10 오전 10 : 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1.jpg
▲ 사진=나를 찾아줘 홍석천, 방송 캡처
나를 찾아줘 홍석천.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나를 찾아줘’에 나와 15년 전 커밍아웃 직후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당시 해외에 거류하던 중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공항에서 자신에게 관련,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 “제가 직접 밝힌 게 아니니까 내일이나 모레 쯤 밝혀드리겠다”고 대답했다.

당시 홍석천은 탑승한 차량에 타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공항에 입국할 때 모습을 지금 처음 본다. 제 곁에 저런 표정으로 있을 줄 몰랐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부친은 “애가 아파하는데 부모가 안 아플 수 있겠나. 언제나 우리 아들은 내 머릿속에서 있고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