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규프로그램 4종과 함께 4월 1일 재오픈

▲ (0330)보도자료-꿈다락 사진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김진희)이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11일간 리뉴얼을 거친 박물관은 4월부터 문화다양성 교구 대여, 전시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 아기둥지 영유아 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문화다양성 교구 ‘이심전심(以心傳心)’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게임놀이와 역할극을 통해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구 대여는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4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 대여 가능하다.

‘빙글빙글, 신기한 착시팽이 만들기’와 ‘향기가 가득한 우리 집, 천연탈취제 만들기’는 전시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4월 매주 토ㆍ일요일 운영한다. ‘아기둥지 영유아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 사업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동의보감과 함께하는 우리 몸의 비밀’은 박물관의 체험전시물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알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gcm.ggc.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031)270-8601

▲ (0330)보도자료-문화다양성 교구 사진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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