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독려 ‘청춘가득(家得)’ 실시…만18에서 만38세 고객 대상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5월 말까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이벤트 청춘가득(家得)’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춘가득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중 1980년생~2000년생(만18세~만38세)을 대상으로 고객 1천 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춘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20~30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순위가 발생하고 주택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국민주택, 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현재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