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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손석구 열애설 부인 "연인사이 절대 아냐"(공식입장)

승인 2018-05-23 09:2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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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이 퍼졌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이 퍼졌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친한 사이일 뿐 연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같은 회사이다 보니 친분이 있을 뿐, 연인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레 만남이 잦아졌고 배두나가 손석구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사이가 깊어졌다는 내용이었다.

배두나는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광끼' '공부의 신' '센스8' '비밀의 숲', 영화 '링' '플란다스의 개' '고양이를 부탁해' '복수는 나의 것'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석구는 KBS 드라마 '슈츠'에서 하버드 출신 백전백승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데이빗킴으로 열연 중이다.

 

장건 기자

 

#배두나#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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