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신현준, 매니저를 향한 애정 '듬뿍'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신현준, 매니저를 향한 애정 '듬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신현준이 매니저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연출 안수영) 12회에서는 이영자와 신현준이 가족만큼 소중한 매니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생애 첫 매니저와의 동반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루 종일 오골계란을 먹고 운동까지 한 그녀는 간단히 저녁으로 소울푸드 서리태 콩물과 고소한 순두부를 먹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줄 알았던 이영자는 맛집 골목에 들어서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영자는 모든 가게를 들리며 전매특허 맛 표현을 펼쳤다. 이영자 매니저는 "신기했어요. 실제로 다 한 군데씩 가보셨구나"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겨우 골목을 빠져 나왔나 싶더니 군고구마가 이영자의 발목을 잡아 끌었다. 달콤한 냄새에 홀린 그녀는 매니저와 군고구마를 하나씩 먹고 기분 좋게 다이어트를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옷 가게. 이영자는 매니저의 첫 광고 촬영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옷을 골랐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센스가 빛나는 다양한 종류의 옷을 입어보며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골랐고, 이영자는 매니저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행복해했다.

이영자가 이렇게까지 들뜬 이유는 이번 광고가 이영자에게도 특별하기 때문. 사실 이영자는 "매니저랑 같이 찍는 건 생애 처음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만나는 사람마다 동반 CF를 찍는 사실을 자랑을 했었다. 이영자에게도 매니저와의 광고 촬영이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 이영자의 애정이 듬뿍 담긴 옷 선물을 받은 매니저는 "어색하고 그랬는데 선배님이 보시고 예쁘다 하시니까 너무 감사했죠"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참견인들도 "진짜 애정이 보인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신현준도 10년 지기 매니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영양제 중독'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신현준은 좋아하는 영양제를 사러 간 마트에서 매니저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도 빠트리지 않고 챙기는 섬세함을 보였다. 의외의 모습도 드러났다. 신현준은 아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과정에서 매니저에게 의견을 물으며 그의 구매 결정을 따랐다.

신현준 매니저는 "제가 형님보다 11살 어린데도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그래서 제가 형님하고 10년 동안 일 할 수 있는 이유였던 것 같아요. 저를 존중해준다는 생각에"라고 신현준의 굳건한 믿음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현준도 "친형제, 가족처럼 생각을 한다"라고 매니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영양제, 노래, 웃음 이외에 신현준의 새로운 중독 증상이 공개됐다. 그는 '청국장'에 중독돼 점심에도 저녁에도 청국장만 먹었다. 이로 인해 고기를 먹을 수 없는 매니저는 매 식사시간마다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식사가 끝나자마자 가글을 하는가 하면, 차에서 내리기 직전에도 가글을 하는 등 손에서 가글을 놓지 않았다.

설소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