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의 ‘샤인 아웃, 휘’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의 ‘샤인 아웃, 휘’
  •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 입력   2018. 07. 16   오전 11 : 04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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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아웃, 휘
▲ 샤인아웃, 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의 <샤인 아웃, 휘> 공연이 오는 18일 성남을 찾아온다.

이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샤인 아웃, 휘>는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의 현대적 접근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인간의 풍요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결실을 기원하는 농악을 현대적인 무대 예술로 재해석했다. 총 8개 장으로 구성돼 농악 마당에서 활용하는 사물과 북, 소고 등 여러 악기를 활용해 신명나면서도 아름다운 춤을 만날 수 있다. 기량을 갖춘 15명의 무용수들의 춤사위는 관객들에게 역동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은 우리나라 고유 전통춤의 계승,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된 예술 단체다. 한국무용의 대중화 및 체계화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무용단을 이끄는 태혜신 단장은 지난 6월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공연예술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무용계 최고 제작진들이 참여한 작품인 만큼, 관객들이 전통문화예술과 현대무용의 환상적인 조합이 담긴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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