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상하이 훙챠오공항에서 포착된 이다해의 실물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이 찍은 사진 속 이다해는 친근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그는 한 여성팬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어주는가 하면 입국장 앞에 서서 팬들이 준비한 꽃을 받아들고 사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얼굴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과 차에 올라타는 순간 찍은 옆트임 공항 패션은 굴욕 없는 완벽한 피부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 공항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네", "얼굴도 예쁜데, 몸매도 좋다니", "이다해 공항 패션 화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레벨'의 아시아 론칭 행사에 참석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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