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티켓 오픈' '세월호 참사 피해 기부'
가수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가수 아이유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딱 한 발짝..그 만큼만 더'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7일(오늘) 오후 8시부터 오픈됐다.
아이유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오픈, 얼른 구입해야지", "수익금 세월호 희생자 위해 기부라니... 훈훈하다",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꼭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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