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홍보관, 내달부터 일요일도 운영
성남시 도시정비사업(재개발) 홍보관은 지난 7월26일 개관, 하루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으나 관람시간을 공무원 출·퇴근시간에 맞춰 개·폐장, 직장인들의 관람기회가 줄어 들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성남시 재개발 사업은 수정구 53만3천평, 중원구 35만3천평을 26개 구역으로 나눠 시 전체의 균형 발전과 신·구시가지간 조화로운 발전과 재정착율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주고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으로 현재는 단대, 중동3구역에 대해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을 선정한 상태다.
/성남=김성훈기자 magsa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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