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생생체험 프로그램 ‘자연유산 지오투어링’ 본격 운영

▲ 포천지오투어링 포스터
포천시가 한탄강 생생체험 프로그램 ‘자연유산 지오투어링’을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 일원에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1천 원이며 지질공원해설사가 탑승해 한탄강에 관련된 역사와 지질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스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 등을 1시간 20분 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티켓 뒷면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7회 운영하며, 마지막 출발 버스는 오후 4시다.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받는다.

포천=김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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