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스데이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30일 후원사인 양주시 크로바가구(대표 권양섭)를 방문해 후원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크로바가구 권양섭 대표는 “크로바가구가 후원하는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더욱 정진해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은 물론 컬링의 저변확대에 기여해 달라”고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기도 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크로바 가구에서 컬링선수단을 물심양면 지원해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경기에만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 컬링 여자팀은 스킵 정은지, 엄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쌍둥이 설예은(리드), 설예지(후보)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