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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양주시와 공동으로 청년일자리 부스 운영 호평

승인 2018-03-21 11:4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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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 참가 체험부스 등 운영

▲ 서정대학교 일자리센터

서정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서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과 함께 열렸다.

 

서정대 사회복지행정과, 항공관광과, 뷰티아트과 등 3개 과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시 일자리정책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 첫 날인 8일부터 10일까지 유망 청년 일자리를 상세히 소개하고 체험ㆍ시연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회복지행정과는 참가자들이 냅킨 아트와 가죽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항공관광과는 유망 직종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튜어디스 등 항공 관련 직종을 시연했다.

 

마지막 날 뷰티아트과는 최근 주목 받는 스타일업을 이미지별로 시연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정대의 학과별 일자리 정보 제공 부스는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는 직종 중심으로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 시연과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정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는 지자체와 함께 효과적인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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