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전국 마리나 최초’ 전곡항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

▲ 화성도시공사, ‘전국 마리나 최초’ 전곡항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
▲ 화성도시공사, ‘전국 마리나 최초’ 전곡항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7일 전곡항 마리나에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국 마리나시설 최초로 구축된 기상정보 시스템은 시설 이용고객의 안전한 수상레져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기상정보 시스템은 수상레저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상정보 어플리케이션 ‘물때와 날씨’ 제작사인 ㈜에이티컬쳐스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곡항 마리나 특성에 맞는 개발 상용화가 추진됐다.

 

기상정보 시스템은 물때정보, 날씨정보, 해양기상정보, 해상안전정보, 마리나시설 안내정보, 주변행사ㆍ관광정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필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전창훈 마리나관리팀장은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시설 이용자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 의견 수렴으로 전곡항 마리나를 찾는 해양 레저인들에게 지속적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도시공사, ‘전국 마리나 최초’ 전곡항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
▲ 화성도시공사, ‘전국 마리나 최초’ 전곡항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 서비스 제공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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