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식품위생과 서비스수준이 우수한 7개 신규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7개 모범음식점 추가지정으로 관내 모범음식점은 모두 59개가 됐다. 신규지정 음식점은 ▲미사리남원추어탕 ▲탐라은갈치 ▲시골남원추어탕 ▲탈방막국수닭갈비 ▲미사생고기 ▲무한리필삼겹살 미사한식부페 ▲하남골흑염소요리전문점이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와 상수도요금 지원, 인센티브 물품 지원, 모범업소 지정 후 1년간 위생 감시 제외(민원발생 시 예외), 모바일 앱 서비스,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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