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미 신이치 결혼 "4년 만난 16살 연하의 그녀, 이름과 사진은…"

일본 유명 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1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츠츠미 신이치는 본인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일 혼인신고했다. 상대는 32세 일반인 여성이며 4년 정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며 "4년 전에 만나 기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 끝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츠츠미 신이치는 "아내도 그 가족도 일반분들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츠츠미 신이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츠츠미 신이치 결혼 드디어 장가가네", "츠츠미 신이치 결혼 정말 축하해요", "츠츠미 신이치 결혼 16살 연하라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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