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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임신 "바비가 아기 낳으면?" 벌써부터 2세 기대감 증폭↑

승인 2013-03-05 14: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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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영이 최근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채영과 한채영의 아기는 건강한 상태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한채영의 임신 소식에 한채영과 가족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한채영은 지금까지 잡혀 있는 모든 스케줄들을 열심히 소화하며 자신의 본분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일과 가정 모두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열심히 연기활동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채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임신 정말 축하해요", "한채영 임신 결혼 6년 만이라니 정말 기쁘겠다", "한채영 임신했는데도 완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 모 씨와 결혼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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