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성준 광고 모델 "CF스타 되는 길도 빠름~ 빠름~"

윤후 성준 광고 모델 데뷔 소식이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와 성동일 아들 성준이 KT LTE WARP 새 광고에 출연한다.

KT는 '아빠 어디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등장해 아빠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전국 곳곳의 LTE WARP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지로는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실제 지역이 등장한다.

또 광고에서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을 이용해 여행지를 선정하는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는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총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윤후와 성준이 등장하는 첫 TV 광고여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후 성준 광고 모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성준 광고 모델 생각만 해도 귀여워", "윤후 성준 광고 모델 역시 요즘 최고 인기남", "윤후 성준 광고 모델 광고 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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