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하의실종, 흰 셔츠만 걸치고 아찔 유혹… "미인계에 걸릴 수 밖에"

임수향 하의실종 패션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섹시 킬러 김연화로 분해 열연중인 임수향이 공화국을 향한 복수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임수향은 박시한 흰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임수향은 와인 병을 들고 섹시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새로운 미인계 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목걸이를 끊어 양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은 지난 3회에서 그려진 헝가리 남북회담에 참가한 북측 대표 권영찬을 암살했던 모습과 흡사해 그녀가 잔혹한 살인계획을 꾸밀 것을 알렸다.

아이리스의 관계자는 극중 연화의 복수 상대는 예측을 뒤엎는 인물로 그녀의 돌발행동은 시청자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충격을 안기게 될 것이라 귀띔하기도.

임수향 하의실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향 하의실종 대박 섹시하다", "임수향 하의 실종 나오는 아이리스2 꼭 봐야지", "임수향 하의실종 눈빛이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앙을 보였다.

임수향 하의실종으로 치명적 미인계가 펼쳐질 '아이리스2' 11회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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