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첫 방송 시청률, 6.7%… 동시간대 최하위

'구암 허준' 첫 방송 시청률, 6.7%… 동시간대 최하위

MBC '구암 허준' 시청률이 6.7%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8일 첫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은 6.7%(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준(김주혁 분)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지며 어머니 손씨(고두심 분)와 함께 서자와 첩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충이 전파를 탔다.

특히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허준의 이야기를 그린 '구암 허준'은 앞으로 시청률이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암 허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암 허준' 시청률 첫 방송이니까 앞으로 오를 거에요", "구암 허준 시청률 나는 재미있었는데", "구암 허준 시청률 오늘도 본방사수해서 올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구암 허준'과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과 SBS '생활의 달인'은 각각 7.2%,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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