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경민이 말하는 최지우 목욕법,"욕조에 '이 것' 부어서…" 깜짝

승인 2013-03-20 20: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최지우 목욕법이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최지우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가운데 피부 관리를 잘하는 스타는 누구인가?"라는 MC 황수경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경민은 "최지우는 전체적으로 피부가 참 부드럽고 뽀얗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피부도 매끄럽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한번은 최지우 집에 갔는데 욕실에 청주병이 있었다. 알고 보니 최지우가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큰 청주병의 절반 정도를 부어서 샤워하더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지우 목욕법을 공개한 이경민은 "청주 스파는 독소도 빼주고 피부에 참 좋다"고 덧붙였고 이밖에도 "김혜수와 오연수 역시 피부 탄력이 좋다"며 그들을 피부 미인으로 꼽았다.

'최지우 목욕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목욕법 오늘부터 나도 청주 넣어봐야지", "최지우 목욕법 오늘부터 청주 매출 오르겠네", "최지우 목욕법 특이하다 부작용은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