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최윤영 종영소감, 아쉬움에 입 '삐죽'… "그래도 귀여워"

'동화처럼' 최윤영 종영소감, 아쉬움에 입 '삐죽'… "그래도 귀여워"

배우 최윤영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KBS 2TV 명제와 장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복고풍 의상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입술을 꾹 다물고 아쉽다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아쉬움을 표현한 모습.

최윤영 종영소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윤영 종영소감도 귀엽게 남기네", "최윤영 종영 소감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최윤영 종영소감 표정 진짜 아쉬워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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