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마세라티 수리비 3천만원? 정비소 가봐야 알지…"
배우 이지아가 지난 8일 발생한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량 수리비가 3천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보도되면서 온라인상에는 그녀가 소유한 차량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이며 차량 수리비가 3천만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같은 소문은 마세라티가 고가의 외제차량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리비에 대한 추측 등 논란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이지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해명할 게 뭐 있나", "이지아 해명까지 할 정도로 허위 과장보도하다니", "이지아 해명 그럼 얼마 정도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지아 해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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