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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고문 "나 지금 진지하다… 니가 내 발목을 잡았냥" 폭소

승인 2013-04-09 16: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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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고문 "나 지금 진지하다… 니가 내 발목을 잡았냥" 폭소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참기 힘든 고문' 사진 속에는 생선으로 가득한 바닥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은 생선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앞 발을 붙잡아 이를 먹지 못하게 해 '고문을 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기 힘든 고문 고양이 눈빛이 애처롭다", "참기 힘든 고문 고양이 앞 발 잡힌 것봐", "참기 힘든 고문 웃기면서도 불쌍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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