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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눈물 "전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던 '충격' 사연…"

승인 2013-04-10 17: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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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눈물 "전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던 '충격' 사연…"

방송인 박경림이 비극적인 전생을 체험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최근 종편채널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 출연한 박경림은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도움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최면으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도를 받은 박경림은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박경림은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 전생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경림 전생 얼마나 슬프길래 눈물까지 보이다니", "박경림 눈물 전생이 어마어마 하구나", "박경림 눈물 오늘 방송 꼭 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의 충격적인 전생은 10일 오후 11시 '신의 한 수'에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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