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4.1%… 12살 명수가 또 일냈다 '토요 예능 최강'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시청률인 12.5%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80년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광규와 김유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들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영국 채널4 '지상 최대의 쇼' 팀을 위해 싸이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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