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180만… 이 추세면 4일 만에 200만 돌파 가능성↑
영화 '이이언맨3'가 개봉 3일만에 동원 관객수 180만명을 넘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누적 관객 180만4천277명을 모았다. 27일 하루 동안만 89만4천401명이 '아이언맨3'를 관람했다.
'아이언맨3'는 25일 개봉 첫날 42만 명으로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고 이틀째인 26일 48만명을 극장으로 불러 들였다.
특히 이같은 추세라면 '아이언맨3'는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3 180만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 180만이라니 대단하네", "아이언맨3 180만 어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 "아이언맨3 180만 우리나라 영화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언맨3'에 이어 27일자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전설의 주먹'이 차지했다. 하루동안 5만7천827명이 이 영화를 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아이언맨3 180만, 아이언맨3 공식 포스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