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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매직키드 마수리'가 이렇게 훈남될 줄이야…

승인 2013-04-28 16: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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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매직키드 마수리'가 이렇게 훈남될 줄이야…

오승윤 폭풍성장이 화제다.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 오승윤은 28일 밤부터 방송되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3화에서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승윤은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 캐릭터를 소화한다. 특히 지난 2000년대 인기를 끌던 '매직키드 마수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승윤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윤 폭풍성장, 훈남이다", "오승윤 폭풍성장 멋있게 잘 자랐구나", "오승윤 폭풍성장, 깜짝 놀랐네", "오승윤 폭풍성장 모습 옛날 얼굴이 남아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윤 외에도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아역 연기자들은 대부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윤영야, 정인선, 한보배, 김희정 등이 모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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