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구하라 언급 "크게 힘들지 않아… 안부도 묻고 잘 지낸다"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결별한 연인 카라 구하라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용준형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MONSTAR) 제작발표회에서 "(결별이) 큰 영향을 미친 건 없는 것 같다"며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사실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안부도 묻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준형 구하라 언급, 안타깝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말은 저렇게 해도 힘들었겠지?", "용준형 구하라 언급 좋은 친구로 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용준형 구하라 언급, 용준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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