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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오늘 종영 "만능 계약직 미스김, 마지막도 어깨 무겁다"

승인 2013-05-21 18:0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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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오늘 종영 "만능 계약직 미스김, 마지막도 어깨 무겁다"

21일 종영을 앞둔 '직장의 신'의 배우 김혜수가 미스김의 마지막 미션을 전격 공개했다.

 

미스김은 그동안 중장비 기사, 게장의 달인, 조산사, 사무기기 수리원, 버스기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엔 인명 구조다. 마지막 미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난이도 최상이다.  '직장의 신' 마지막회에서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이 사람을 구하는 재난인명구조요원으로 활약한다.

미스김이 그동안 드라마에서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선보였던 것만큼 그가 재난인명구조요원으로 활약하는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1회를 남겨두고 미스김이 완벽하게 미션을 완성할 지, 누구를 구해낼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오늘 종영하는구나 아쉽네", "직장의 신 오늘 종영 그동안 미스김 활약 잘 봤어요", "직장의 신 오늘 종영 마지막까지 미스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직장의 신 오늘 종영, KBS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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