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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7.4%로 하락에도… 화요일 예능 '1위'

승인 2013-05-22 09: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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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7.4%로 하락에도… 화요일 예능 '1위'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은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이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볼링 대결을 펼쳤다. 연습에서 승승장구했던 이수근은 본 경기에서 고전하고 말았고 흥분한 나머지 마지막 공에서 실수를 해 첫 승에 실패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했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화신을 이기다니",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방송 진짜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5.9%, MBC 'PD수첩'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시청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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