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2시의 데이트' 임시 DJ 발탁 "친근한 이미지 발휘 예정"
가수 손호영이 2주 간 MBC FM 4U '2시의 데이트' 임시 DJ로 나선다.
손호영은 그간 주영훈이 진행한 2시의 데이트 후임 DJ 확정전까지 2주간 임시로 DJ를 맡아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특히 손호영은 그간 방송에서 선보인 진행 실력과 g.o.d 시절부터 활동하며 쌓은 친근한 이미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라디오는 매력적인 매체이다. 청취자들이 점심식사 후 졸음과 싸워야 할 오후 2~4시에 밝고 활기찬 진행으로 피로를 풀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임시 진행이지만 2주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순정'에 '손 대리'로 새로 투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손호영,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