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여권사진, 과거사진 굴욕없다… 역주행 동안 외모 '감탄'

손담비 여권사진, 과거사진 굴욕없다… 역주행 동안 외모 '감탄'

가수 손담비 여권사진이 화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에서 현지 촬영한 '미리 준비하는 여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세부로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만난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 등 MC 군단은 서로의 공항 패션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들의 여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의 과거 여권사진과 지금의 여권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증명사진 속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연습생 시절의 여권사진보다 지금의 여권사진이 더욱 어려 보인다는 MC들의 평가와 "나이 역주행이다. 점점 더 동안이 되가는 것 같다"는 제작진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손담비 여권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여권사진 정말 세월 역주행이네", "손담비 여권사진 옛날부터 예뻤구나", "손담비 여권사진 과거 사진이 굴욕없다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의 여권사진 공개와 그들이 제안하는 휴양지 스타일링 팁은 23일 밤 11시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세부 특집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손담비 여권사진, 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