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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영어 실력, 돌발 영어 질문에 당황하기는 커녕… '똘똘'

승인 2013-05-26 20: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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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영어 실력, 돌발 영어 질문에 당황하기는 커녕… '똘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광고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에릭남은 윤민수 윤후 부자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라운 것은 윤후의 영어실력이었다.

에릭남은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라며 윤후에게 질문을 던졌고 윤후는 막힘 없이 영어로 대답했다.

윤후의 영어실력에 에릭남은 "영어 센스가 있는 것 같다"며 윤후와 하이파이브로 친분을 다졌다.

윤후 영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영어실력 자연스럽다", "윤후 영어실력, 요즘 초등학생들 영어 실력 무시 못하겠어", "윤후 영어실력 후요미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윤후 영어 실력,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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