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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또 '자체최고'… 동시간대 1위 "일밤 살리네"

승인 2013-05-27 09: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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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또 '자체최고'… 동시간대 1위 "일밤 살리네"

'아빠 어디가'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는 1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김성주의 아들 민율, 송종국의 아들 지욱이가 합류해 기존의 아이들 준수, 후, 준, 지아, 민국과 함께하는 유쾌한 여행기를 그려냈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청률 형제특집 정말 잘 나올만 했어", "아빠 어디가 시청률 매번 쭉쭉 오르는구나", "아빠 어디가 시청률 요즘 진짜 사나이랑 함께 일밤을 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8.1%, 1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시청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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