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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1위 효성, 혼자서만 속옷 광고 찍은 이유는?

승인 2013-06-04 13: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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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1위 효성,  혼자서만 속옷 광고 찍은 이유는?

시크릿 수입 서열 1위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시크릿 한선화와 정하나가 출연해 멤버들의 수입서열과 근황 등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시크릿의 수입서열은 어떻게 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다 비슷비슷하다"며 얼버무렸다.

이어 한선화는 "전효성 씨가 속옷광고를 찍어서 1위라던데…"라는 신동의 말에 "맞다. 사실 전효성이 1위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그래도 멤버 중 한 명만 광고를 찍으면 서운하지 않나? 왜 굳이 전효성만 속옷모델로 발탁됐다고 생각하나?"고 물었고, 정하나는 "시크릿 네 명이 모두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지 않나? 시크릿 전체가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니까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전효성이 입은 것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수입 서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릿 수입 서열, 전효성이었구나", "시크릿 수입 서열 난 당연히 한선화일 줄 알았는데", "시크릿 수입 서열 들으니 역시 광고가 한 몫 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시크릿 수입 서열. Mnet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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