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같이 생긴 복어 "학창시절 내 빵 뺏어먹은 심술쟁이 그 놈 닮았어"

'사람같이 생긴 복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같이 생긴 복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노란색 복어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복어는 몸 색상도 매우 특이하지만 이목구비의 형상이 사람과 흡사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 복어는 푹 들어간 눈매와 통통한 볼이 심술난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람같이 생긴 복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빵터졌네", "사람같이 생긴 복어 어디서 본 얼굴인 것 같은데?", "색이 정말 예쁘다", "복어가 원래 노란색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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