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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시청률, 연일 상승세… 기대감 '고조'

승인 2013-07-24 10:3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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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금의 제국' 시청률이 올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의 시청률은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0.1%)보다 0.6%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주(고수)가 최서윤(이요원)의 한성제철 인수에 참여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성재(이현진)가 복수를 꿈꾸는 엄마 한정희(김미숙)의 뜻을 거역하고 누나인 최서윤에게 최동성 회장의 위독한 상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황금의 제국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가 너무 좋아요", "이제 상승세! 쭉쭉 달립시다",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 정말 재미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황금의 제국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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