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스머프, 멀쩡한 것처럼 보이는데… "반쪽은 왜 이래?"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스머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파 스머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머프의 반쪽이 마치 해부된 것처럼 앙상한 뼈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 스머프 모형은 미국의 예술가 제이슨 프리니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벌하네요", "왜 파파스머프를 저렇게…", "예술은 역시 심오한 것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가장 무서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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