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의 전국시청률은 24.1%였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보다 1.1%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혜성(이보영)이 민준국(정웅인)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사실을 안 박수하(이종석)가 분노하는 장면 또한 그려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너목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은 안 볼 수가 없어요. 시청률 30%는 나와야 정상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시청률이 끝까지 오르네요", "이 드라마 끝나면 많이 아쉬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너목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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