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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출연 소감, 무한도전 출연…예쁘게 봐주셔서 엄마 '싱글벙글'

승인 2013-08-04 14: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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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출연한 맹승지가 소감을 밝혔다.

맹승지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쁘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같은 글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 도전-여름 예능 캠프'에 출연한 맹승지가 엉뚱함과 순진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데 대한 것.

이날 '여름 예능 캠프' 방송에서 리포터로 출연한 맹승지는 몰카로 존박을 울리거나 인피티니 성규에게 돌발 질문을 던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한도전 맹승지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무한도전만 나오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네", "보는 우리도 싱글벙글 했어요", "맹승지 출연 소감 들으니 어머니 기쁘게 해드려 본인도 좋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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