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준수 성빈 질투 "아빠 하지마, 성빈이 내려놔" 귀여운 '아빠 바라기'

승인 2013-08-04 20: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이 성동일의 딸 성빈 양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 형제와 아빠와의 여행에 합류한 성빈에게 준수가 무한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엄청난 애교와 붙임성으로 자신을 잘 따르는 성빈이를 안아주며 즐거워했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심통이 난 준수는 이종혁을 치며 "하지마. 아빠 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아들 준수의 질투에 장난기가 발동한 이종혁은 "왜 하지마? 질투나?"라고 놀렸고 이에 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인정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준수 성빈 질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성빈 질투하는 모습, 귀여운 아빠 바라기", "성빈이 정말 성격 성준이랑 다르더라", "준수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