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단 변화, 다재다능한 '엄친딸'… 반전 과거에 궁금증 '증폭'

배우 공효진의 4단 변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5일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 4회분에서는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공효진)의 과거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극중 태공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던 강우(서인국)가 사진을 통해 그녀의 과거를 확인하게 되는 것.

미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공실이 한국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하는 모습과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 탁월한 미술 실력을 지닌 모습,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까지 총 4가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태공실의 모습과는 달리 다재다능한 '엄친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은 소품 사진 촬영에도 열정을 다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려내는 연기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공효진 4단 변화 사진을 미리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과거가 있다는 건 정말 반전이다", "사진을 미리 보니 기대가 더욱 커지는 듯", "태공실의 과거는 정말 많이 다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공효진 4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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