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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데님 화보,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 기럭지가…'모델 포스'

승인 2013-08-26 20: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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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데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김우빈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검정 가죽 재킷에 검정 진을 입고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우빈은 거칠고 깊은 워싱의 버스트 오일 진(Bust Oil Jean)을 와일드하게 소화해내며 매트한 느낌의 데님으로 부드럽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성 모델로 발탁된 걸 그룹 쇼콜라의 티아와도 환상의 호흡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김우빈 데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어쩜 저렇게 길지?", "김우빈 데님 화보, 기럭지가 어마어마하다", "요즘 정말 호감가는 배우", "역시 모델은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영화 '친구2' 촬영을 마친 후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 중이다.

또 SBS 새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에 합류, 나쁜 남자 매력을 지닌 고급 리조트 상속자로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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