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속 얼굴, 나를 노려보는 악마의 눈? '오싹'

'모닥불 속 얼굴'이 포착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닥불 속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활 타오르고 있는 모닥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닥불 왼쪽 부분에서 사람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눈, 코, 입 모두 선명한 '모닥불 속 얼굴'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불꽃의 눈은 마치 사진 찍는 사람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무섭기까지 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닥불 속 얼굴이 정말 또렷하네", "공포영화 보는 것 같아", "오싹해", "악마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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